.... 악몽이랄까... 별로 좋지않은 꿈을 꿨습니다.

by Cute☆미샤★ posted Feb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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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굉장히 잔인한 광경'들'을 목격한것 같습니다....

꿈에서....

시체.... 뼈만 남은 시체에.... 일부만 남은 시체....

그리고 그 시체들을 만들어내는... 살인마 하나....

계속해서 저는 그 광경들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두세명 남았을 당시.....

울부짖으며 빌었습니다..... '누구'만은 살려달라고.... 제발 부탁한다고....

그 '누구'를 알수가 없습니다...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아침에 꿈속을 이리저리 헤집으며 생각을 다시 해본 순간....

Misha, 그녀밖에 없습니다 ^^













P.s 이 꿈은 절대 지어낸게 아니며, 큐트미샤가 오늘아침 12시 일어나서 그동안 꾼 꿈을 기억해내 쓴 글입니다.
      미샤였단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의 교훈 : 큐트미샤는 꿈에서도 미샤의 광팬이다 -ㅁ-.....

아루베베아루베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