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기념일

by 2094aa posted May 08,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쉽니다.

지금 공부 안합니다.

엄마도 잔소리 안하십니다 (외출 하셨으므로.)

시험 시트레스가 있어야만 하는데 전혀 없습니다.

하~ 될데로 되라...



PS : 오늘 꿈을 꿧습니다. 꿈 속에서 KTX 를 타는데(타본 적도 없는데, 꿈 속에서 탄다...), 갑자기 인터넷에서 읽은 글(실제로 읽지는 않았고, 꿈 속에서 갑자기 기억이 생성되더군요.) 이 생각나더군요.
누가 무슨 꿈을 꿧다는 스토리...순간 '아, 이거 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자각몽 이었죠.
그런데, 왠지는 모르겠는데, KTX 에서 도넛(분식점 같은데서 파는 팥이 들어있는 도넛) 을 팔더군요. (왜 하필 도넛일까?)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도넛을 먹고, 잠을 깨면, 돈 안내도 되겠지?' 라고.

그래서 도넛 3개 정도 먹고(맛있더군요. 배도 부르고.) 아저씨가 '돈 내세요' 라 했습니다. 그때 그냥 잠을 깼습니다.
그 순간 입안에 남아있던 도넛의 맛도 사라지고, 배 부른것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기억상)처음 꾼 자각몽인데...꿈이니까 돈 내든 말든 상관 없는데...하고 후회중

얼마 전에는,UFO 가 나타나서 사람들 잡아가는 그런 꿈 꿨는데...뉴스에서 자세히 설명도 하고...

PS2 : 어떻게 된게 PS 가 본 내용보다 더 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