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와 무지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유리카!

하지만 유리카를 감싸는 하얀 마법이 발동하여 생명을 회복시켜 간다.

그 빛의 정체는 바로 사쿠라바 선배! 신비로운 빛을 발산하며, 사쿠라바의 선배의 모습이 변해있었다.

그리고 코타로를 사토미라고 부르지 않고 코타로님이라 부르며, 코타로님의 검이라며 검을 소환한다.

그 검을 받은 코타로는 엄청난 힘을 내며 마키와 대항을 하는데!

마키 조차도 당황한 엄청난 힘을 보여준 코타로! 현재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마키는 도망친다.

정신을 차린 사쿠라바 선배는 방금 전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코타로는 기억못하는 사쿠라바 선배에게 굳이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마침 정신을 차린 유리카는 마키가 코로나장 106호 갔을 거라며, 가서 막아야 한다고 다 회복되지 않은 몸을 가지고 싸우러 가려 한다.

이에 코타로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는 무리라며, 우리도 같이 싸워주겠다며, 그 전에 유리카의 마법 이야기를 들어야 겠다고 한다.

한 편, 키리하 일행은 돌아오지 않는 코타로를 걱정한다. 티아는 코타로와의 망상에 부끄러워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한다.

마침 사나에가 와 코타로가 위험한 일에 빠졌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전한다.

그리고 그 때 마키는 코로나장의 106호실의 숨겨진 힘을 해독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