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8 16:27

fun fun & Shout (엔딩)

(*.237.163.92) 조회 수 86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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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DX닭의 목을 비틀어도 꼬박꼬박 새벽은 온다.
너를 만나 꼬여 버린 내인생이 너무나도 슬퍼~ (슬퍼~)
그런데도 이런 나를 알아주는 사람하나 없어~ (없어~)
쥐구멍에 갇혀있어~ 해 뜰 날만 기다렸어~
이런 내가 미워졌어~ 그래 좋아 날 지켜봐
노래 할거야 슬픔이 모두 날리도록
춤을 출거야 그동안 내가 뛰어봤자
벼룩처럼 당해왔던 억울함을 잊도록
나는야 fun fun 나는야 shout shout
소리쳐 dance dance 모두다 부기우기~

나도 몰래 하나둘씩 길들여져 가는 내가 싫어~ (싫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드는 너에게 난 질려~ (질려~)
잠시라도 편하고파~ 잔머리는 이제 그만~
지렁이도 꿈틀한다. 그래 좋아 날 지켜봐~
놀러 갈거야 어린애처럼 자유롭게~ 웃음질거야
그동안 내가 어느 샌가 잊어버린 소중했던 지나날의 미소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2

알람시곌 박살내도 꼬박꼬박 아침은 온다.
쥐구멍에 해가 떴어~ 지렁이도 살아났어~
기다리던 때가 왔어~ 그래 좋아 날 지켜봐~
뛰어 갈거야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달라 질거야~ 좌절은 그만~
소리칠거야 달라진 나를 볼수 있게
묻어 둘 거야 그동안 내가
제발 꿈이기를 매일 같이 기도했던 어제를~
내일은 fun fun 나는야 shout shout
소리쳐 dance dance 모두다 부기우기
내일은 fun fun 나는야 shout shout
소리쳐 dance dande 무두다 부기우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