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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TA-TEN # 5 - 2

by NZLE posted Jun 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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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표정/소리등에 쓰임.
:" 대화
[] 장소 또는 날짜
() 혼잣말 또는 생각
// 회상




코타로: 어 떻게..... 미샤누나가... 보이는 거야...?"

미샤: 그건..."

my PITA-TEN # 5

코타로: 어 떻게..... 미샤누나가... 보이는 거야...?"

미샤: 그건...

        나도 몰라 우히히히."

코타로: 에..엣?!"

미샤: 우히히히 코타로도 참~ 보이면 안되?!
        내가 싫은거야?"

코타로: 아, 아니예요.. 그런데.. 미샤누나가 여긴 왠일로..."

미샤: 그야~ 코타로가 걱정이 되서 왔는데...
        보진 못해도... 그래도 도와줄려고.... 지금 코타로는
        행복해보이질 않아...서 말야~
        그런데 코타로가 날 볼 수 있어서 무척 기뻐 우히히히."

코타로: 아....
           (그런가..그렇구나...하긴...
           이렇게 외로울지는 몰랐어...그때엔..)"

미샤: ...로..코타로?"

코타로: 네?"

미샤: 왜그래..? 심각한 표정을 해서는..."

코타로: 아, 아니예요. 미샤누나
           그런데 이렇게 마음대로 오셔도 괜찮은건가요?"

미샤: 아, 허락받고 왔어~ 우히히히"

코타로: 네에.."

미샤: 으음, 오늘은 늦었으니까...
        오늘은 이만 자자~"

코타로: 응, 그럼 미샤누나 안녕히...

           엥?!

           미샤누나.. 지금 뭐하는 겁니까..?"

미샤: 응? 왜? 아,
        코타로랑~ 같이 자려구~!!

코타로: *발그레*

          네에에에엣?!"

미샤: 우히히히~"

코타로: 미, 미샤누나..!! 으으.. 미샤누나는 여기서 자세요.
           저는 거실에서 잘께요.."

미샤: 왜~? 코타로~ 같이 자자~"

코타로: *발그레* 으으.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미샤: 히잉~"

[거실]

코타로: *화~끈*
          으으으.. 미샤누나는 역시..
          ........
          후...
          그래도 이렇게 기쁜 건 왤까..?

          미샤누나.. 다시 이렇게 만날수 있어서
          전 지금 무척 기뻐요.."


[다음날]
짹 짹 짹

코타로: 으음..

           벌써 아침...?"

미샤: 코타로~ 음냐야~"

코타로: *화~끈*

          우아아아앗 *벌떡*
      
미샤: 음냐~ 코타로 벌써 일어 났어?"

코타로: 미샤누나 왜 여기서 자는 거예요?"

미샤: 으음~ 난 코타로가 좋은 걸~ 그래서 이렇게 같이~ *꼬옥*
        있고 싶어~"

코타로: *화~끈*
           저, 저 세수하고 올께요..!!"

미샤: 코타로..."




작성후기

이번편에는 밝은 내용으로 글을 썼습니다^^
뭐.. 그전에도 그리 어두운건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밝은 전개로 나가니 괜찮네요
하지만..곧, 어두워...앗! 이건 비밀입니다..^^;;;

항상 늦게 소설을 쓰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따라 소재나 전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리~

그럼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