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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텐은어때?<2-운명은영어로Destiny>

by 미샤VS시아 posted Feb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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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타로? 그게 이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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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냥 죽자..'
철푸덕
"아앗 그런대 누워있으시면 곤란해요!"
끼이이이이익"
"으윽..."
"아앗 괞찮으세요??
의사라도 부를까요..?"
"괞찮아요."[얼어죽을려고해도 방해하냐....]
[아앗..]
<그 여자는 그가 태어나서 이떄까지본 가장아름다운소녀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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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인있으세요?"
[설마?사랑고백? 첫눈에 반한건가..]
"저..운명은영어로 Destiny...
이것도 인연이고 해서...
그러니깐..그러니깐...
[그는 들떠있었다..]
혹시 분홍색긴머리의 여자아이 못보셧나요? 갑자기 영빈관에서휴대폰도 카드도 안들고 뛰쳐나가셔서.."
<( 여자애.. 부자였구나.저 자전거도 세계에서제일비싼..여성용자전거에..)단단히 붙잡고있죠 인질로..[아직유괴하진않았다]>
"이런밤엔 유괴범도 많이다니고 특이요즘들어 많다고들..."
<바로 적중하셧네요>
"그래서 혹시나 아시는게있으신가요..?"
"몰라요"<내가 유괴중입니다 으하하핫>
"그래요?그럼 할수없죠..좀더찾아보도록하지요"
"그럼이.."
"아앗 미샤아가씨!!"
"아앗.."
<하느님 이건 제게주시는 시련이십니까?? 알겟습니다...
죄값을치르도록하죠..>
"저 이자전거좀 빌리도록하죠"
"아..네. 하지만 그런걸로 자동차를따라잡을순없을텐데.."
휘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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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부탁하나만하지
숨쉬지마 공기 더러워져"
"뭐야? 이꼬마가"
"그러니깐 숨쉬지말라고 지구의 환경도 생각좀해보라고"
"닥쳐 꼬맹아"
"어이 바보대머리 그촌티나는 말은뭐야?"
"보자보자하니깐 이꼬마가"
"바보 썬글라스"
"뭐야? 대머리는 바보라고해도 썬글라쓰를욕하는건 용서못한다
이 꼬마가 돈이안되면 몸으로..<눞혔다..>"
"어이 아우야 언제 그런어린애가 취향이"

"으아아악"
"너 또 그러면 사람부른다!"
"크하하핫 시속 100KM로 달리고있는 자동차를 누가 따라잡아?"
"있어!!온다고... 목숨을걸고 지켜주기로 했단말야.."
철컹 부웅
끼이이익
"어이 악당들아!! 그 아이를 당장!!"

퍼억
"아앗 형님!"
"저녀석이 갑자기 앞으로온거라고 우린잘못없어!!"
"이자식들 고타로에게무슨짓이야!!!"
<아..이제죽는구나...세상에미련도....
아버지:와 고타로가 죽어서 생명보험금이 많이나왔구나 고맙다 아들아
있어!>
대굴대굴 쿠웅
자동차 앞에 올라탄다..
"저기.. 미안하지만 그아이좀 돌려주실레요..?"
"아..네..."
끼이이익
"어이 너 그상처.."
"괞찮아 그것보다 무사했구나"
"나는괞찮지만말이지.."
"무사해서 정말다행이다.."
(////)
"또답례하지않으면 안되겟네.."
"그럼..일자리좀 알아봐줄래..?"
철푸덕..
"아앗 미샤"
"마리아!"
"이애 응급치료좀 부탁해!"
"라져!"
"크라우스 나야
여기가 어딘진알지?
지금당장 진료응급반을 출동시켜
1분이내로!"
"저기..보기보단 심한상처가 없는것같아요"
"그런가 그럼잘됫네"
"그것보다 그 빈곤에 보이는코트는..대체?"
"아아앗 이건 확실이 불쌍할정도로 싸구려코트지만"
(////)
"생명의 은인이 준건데 소중히다뤄야지"
"예?"
"그럼 그코트는 그분의..?"
"어이 너희들!!"
"크리스마스라서 길이막혀서 구급차가 늦으니깐 거기 부상자는 일반차량으로?"
"그래? 그럼 그거라면 필요없어
이미왔거든"
"그것보다 아직 히메카미의 후계자 정해지지않았지?"
"아..예"
"그럼 이녀석으로하자"
"에?"
"그러니깐 이녀석을 미샤가문의 새로운집사로 정하자"
"일자리 찾아주겠다고..답례한다고했으니깐 (////)"
[그것은 소년이 착한일을해서 처음으로 얻은 정상적인 선물이란다..]
[착한일이 아닌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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