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립 7화 감상후기

슬슬 어두운 부분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치는 아무래도 불치병..? 이라고 할지.. 아무튼 생명에 관계된 병에 걸린 듯하고..

사치는 카케루와 토코를 방해하기 위해 히로를 이용한 듯 한~ 분위기인지라 히로가 실망하고 돌아가버리는데..

이에 당황한 사치는 눈물을 보이네요...

토코는 카케루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미래의 조각을 보고, 카케루에게 높은 곳에 올라가지 말라고 걱정하는데

카케루는 자신은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은 절대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정말 미래의 조각이였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아무래도 토코가 카케루와 야나기를 화해시킬려고 한 듯 한데

야나기는 화해할 생각이 없나봅니다.

매몰차게 돌아가는 야나기를 본 토코는 무서운 미래의 조각을 보아 멘붕(?) 상태에 빠지면서

끝나게 되는데요..!

슬슬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듯 한 기분입니다.

글래스립이 1쿨애니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