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들이 복합적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귀차니즘... 이 발동 했나 봅니다.
최근 일본 여행에 따른 항공권 예매부터 숙박 알아보기 여권등등... 으로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이것 때문에 애니에 대해 소홀해지고 있었습니다.
또 최근들어 잠이 부쩍 늘어 어제 같은 경우 몇년만에 9시에 자본 지 기억 조차 안나지만... 아무튼.. 9시에 잠이 들었고...
그런데도 아침 9시를 넘어서 일어나는...-_-;; (무려 12시간)
그렇다고해서 안피곤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개운하다' 보단 '좀 더 자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아무튼 오늘은 집에 가는 즉시 천체의메서드와 이능배틀과 한판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분기는 생각보다 적게 할당을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저번 분기에 할당한 량을 아직도 못채웠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이게 취미가 사실상 일이 되어버리니... 어느정도 마음을 먹지 않으면
실행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의지박약아같으니..!)
또 최근 애니 리뷰까지는 작성이 되지만 포토란에서는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는 이유는....
나름 선별했다고 했지만 사실상 애니의 대 부분을 스샷해버리는... (하아 ! 이 사진을 모에하잖아?! 헐.. 이건 대박?! 으아아아이니~)
그래서 현재 업데이트를 미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흐름대로라면 곧 할당받은 용량을 다 써버릴 것 같아서...라는 이유도 있지요...
아무래도 개인 사이트다 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체계젹으로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체계를 제대로 못잡았다고 할까요..?
음.. 아무튼... 최근 글을 작성한 지 5일이 지났길래... 급하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예전처럼 한 페이지에 3년이 공존하는 게시판을 만들 순 없으니까요....ㅇㅅㅇ
천체의 메서드 6화 - 진정한 친구 감상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