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천체의메서드 11화 유성우의 밤(유성이 쏟아지는 밤) 감상후기

by 하루히 posted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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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천체의 메서드(天体のメソッド)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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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는 .....ㅠㅠㅠㅠㅠ


그저 ...ㅠㅠ



이번 화에서는 모두 원반을 불렀을 당시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 나왔습니다.


노엘은 모두가 항상 웃을 수 있기를 이였고

소우타는 모두와 언제까지고 사이가 좋아지기를

유즈키는 모두와 싸워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코하루는 모두와 계속 친구로 있을 수 있기를..

시오네는 모두를 언제까지고 좋아할 수 있기를..


였습니다...ㅠ.ㅠ..



아무튼 노엘은 모두와 함께 원반을 불렀던 천문대로 모였고,


거기서 유성을 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때 원반이 빛나며 노엘은 말합니다. '돌아가야 해..'


이에 모두 예상은 했지만 다가온 이별의 시간에 모두 슬퍼합니다.


하지만 노엘이 모두에게 돌아다니며 위로를 해줍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 유성군을 보는데 바로 그 때


노엘의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어라..?'


'기쁜데... 엄청 기쁜데... '


'모두가 활짝 웃고'


'노엘이는 모두를... '


'어째서 안 멈추는 거야... ?'


'흘러나오는 거야...?'


“노엘!”


'노노카!'



그리고 그 때 빛이 나면서 노엘과 노노카의 손을 잡지 못하고


그렇게


'고마워'


라는 말을 남긴 뒤 노엘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원반도 흔적 조차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정말.... 슬프네요...ㅠㅠ


다음 화는 마지막화.... '원반이 없는 거리' 입니다.








'이걸로 정말로 괜찮은 걸까...?'


'노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