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페스나 리메이크 ( 저번 4분기에 이어서 분할 2쿨 시작!)
쿠로코의 농구 3기 ( 이거 안끝나는 군요. 굳굳. )
월요일
금빛 모자이크 ( 2기는 봐야죠)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나루토 ( 요즘 스토리는 조금 진부하군요.)
금요일
남편말 2기 ( 2기는 봐야죠)
내청코 2기 ( 2기는 봐야죠) ( 내청코!)
심신의학 ( 이거 안끝났?? ) ( 숏애니메로 간단한 심리의학적 지식과 각종 시모네타와 짧은 개그를 볼수 있습니다)
나노하 4기(... 던가?) ( 4기는 봐야죠)
니세코이 2기 ( 오노데라는 봐야죠)
토요일
암살교실 ( 이것도 계속하는군요)
유키소실 (!!! 하루히 성우들 재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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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일요일 혈계전선이 재밋을까 기웃기웃합니다.
이번분기에 디지몬 어드벤쳐 리메이크가 있다는걸 들었는데 없는건가요...?
금토 밀리면 일요일 시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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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최근에 완결난
"4월은 너의 거짓말"
7화까진가 보았습니다. 총 2쿨로 1분기에 완결이 난 최근작 입니다만, 나가냥의 추천작으로 내세우겠습니다.
약간 아주 약간이나마 사쿠라장 느낌이 나구요. 그보다는,
귀를 즐겁게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소리. ( 클래식과 관련하여 지식이나 관심이 많다면 더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주인공의 상황이나 그 표현력. 적절한 NTR (4화 정도의 스포일러)
전형적이다면 전형적인, 무너진 틀에박힌 천재를 구원하는 자유분방한 여주와 이러쿵저러쿵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이것저것 볼 요소가 많습니다. 연주하는 장면 작화나 작화를 통한 표현은 계속해서 소름돋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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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추천작입니다만.
얼마전에 완결난 시로바코.
제작과정을 알게 되면서, 다른 애니를 볼때 이것저것 더 많은 시각에서 바라 볼 수 있게됩니다.
작화의 세심함이나 움직임. 왜이렇게 표현됬을까 등등. 애니를 이해하기 위한 잡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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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 제로.
굉장히 끝이 뒤숭숭 하군요. 1 쿨까진 좋았는데... 1쿨 4화에선 " 이거 어떻게 끝날까?!" 하고 기대 했던 작품인데,
작가와 총감독은 무엇을 전하고 싶었을까요. 다른 형태로 만났다면 정말 좋은 친구가 됬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