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탈도 많았던 많지 않은 짐들 가지고
어떻게 싸게 이삿짐을 보낼까 궁리하면서
야마토운송에 의뢰해서 젤큰박스 4개 주문해서
이불은 그냥 이불봉지째로 보내려 했더니만 사이즈
180 초과한다면서 퇴짜맞고 아싸~
결국 우체국까지 들고가서 2등분 해서 보냈어요.
덕분에 이불 보내는 비용은 2배나 든거 같아요 하하
담에 또 다른데 이사갈땐 그냥 이불 버리고 가야겠어요 ㅋㅋ
어쨋든 남은 짐들은 캐리어에 다넣고 이제
내일 아침일찍 고속버스 타고 나고야로 갑니다~
나고야 놀러오실 분은 놀러오세요~
재워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