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흐흐??

by みしゃ posted Feb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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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그동안 접속불과 이유는 오티엿습니다 ;ㅁ;
2일머라뜨던대 -_-;;;;;
학교이름은 동명대학이고욤;;;;과는 항망물류(신설)과입니다-_-;;;
오티간 처음날 -_-친구들이 안와서 왜롭게 바람을 맞고 비를맞으며(
비를 조사해본결과 우박이였심...)버스에타서 모르는사람과 경주로 행하게 되었죠;;
첨엔 전부 한번 뜰정도로 몸집이 좋았고 -_-?무섭게 생겼씸;ㅁ;
아무튼...오티가서 6시간동안은 설명만 하더군요...지겨워죽는줄 알았어요 ;ㅁ;
저녁시간이 되자 어느분이 저희 쪽에와서.....
"선배님들이 너희가 배가고플때 딱마춰서 앞에 나타날껏이야 ㅍㅎㅎㅎ"
"그런대 너희 신설과는 불쌍하내 선배가없어서 얻어먹을수 있을라나"
-_-!!  그런것이엇음...얻어먹지못하고 사줘야되는 1기들!!!!!!
1기에게는 선생님들이 사줄것을 요청한다~요청한다~
대충 밥은 맛이 없더군요 대충 이가사가 떠오름
「내가 먹는게먹는게아니야
내가 씹는게씹는게아니야」-_-대략 남감한...
대충 학교에서 주는 급식보다 못한정도 라고 적으면 다 아실려나??;;;;
그런다음....장기자랑 시간이라면서 3시간동안 발라드노래만 부르는 우리학교학생들...
문은 굳게닫혀있고 숨은 못쉴정도겠고 지겨워서 잠올정도??로 끔찍했고
온도는 여름을 능가할정도라 땀이-_-;;;아무튼 나중에..
vos인가 가수와서 30분간 공연하고 가던대 그게 젤 볼만했던것같았어요...
가요는 실어했지만 그나마 좋아 뷔던이유가 멀까요 ;;
대충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10:30분쯤에 방에 들어갓죠 -_-;;;;
저희가 묵는방은 코호롱호텔이었는대요 방은 가구다빼서한 10평정도 쯤 되보였심;;
거기에 5명씩 넣어줬지만 나중엔 술파티한다고 한방에 15명이 몰려서 한께 인사하고 게임하다가
다름 사람한태 인사할겸해서 딴방에 우르르 몰려 갔더니 폭탄주 매기더군요....
흑흑 술에 약한대 .....이때까지 취했다는 의미를 몰랐는대 취하고보니-_-;;
사람이 비틀비틀거릴만 하더군요;;;일딴 눈에 힘이풀립니다...눈을 다른쪽으로 빨리돌려도
눈동자는 바로바로 보지않고 천천히 제가 바라는쪽으로 가는 느낌이였구요...
그덕분에 땅을 봐라봐도 거리감이 영-_-;;....비틀비틀....덜덜덜....
술에 깨기위해서 일딴 찬물에 세수를 해봐도 얼굴에 온도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 얼굴을 때려보고 이빨로 입술을 꽉 물어보기도하고 손으로 땅을춰봤지만
손을 땅에 쳤을때만 감각이 있고 나머지 방법은 감각도 없었심;ㅁ;술이란게 참 위험;;
여러분들도 취하지 않을만큼만 마셔요...그리고 폭탄주는 되도록 사양하세요...
소주 10~1?잔까지는 괸찬던대 폭탄주 먹었을때부터 이런 증상이 오더군요;;;
흑흑;;;가벼이 눕어주고 zzz...ZZZ한뒤에..일어나니 배가아주 매스끄러웠삼;ㅁ;
2차 피드백인감 했삼;;; 다음날은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먹이고 떠나더군요-_-;;
오티의 의미는 그냥 술과 사람얼굴 외우기(속찍히 이것도 힘들었어요)??정도로 보였습니다...
오티가 좀 아까웠지만...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대충넘기고는잇는대 이 불안감은 과연??
술이 실어~~~우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