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기}◐PTT 제 1화◑ <프롤로그>

by ◐샤샤와냐◑ posted Oct 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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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목이 프롤로그입니다.. 원래는 1화가아닌 프롤로그를 쓸라고 했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쓰고나서 보니 소설길이가 왠만한 일반소설 못지 않게 길었다는거죠...
      그래서 결국 정했습니다 제목을 프롤로그로 하기로...
      그럼  제 2기 소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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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게비스트!"

  "이런것도 공격이냐? 이런게 공격이지  데빌스 카치온!"

이 곳은 천계와 마계의 중앙에 위치해있는 인간계와는 다른 공간이다.이 곳에선 샤샤와 악마가 전투중이다.

  "감히 우리 미샤를 괴롭혀!! 세인트 페시인"

  "아..아.. 아야~"

  "어!미샤 일어났어?"

  "샤샤언니? 휴 다행이다..."

  "미샤 공격준비해!"

  "오케이~!"

  "이봐 악마 죽을 준비나 하시지"

  "뭣이?!"

  "무브 락!"(Move lock)

악마의 행동이 정지되었다.그리고 미샤가 일어나서 샤샤와 같은 포즈를 취했다.거울을 보고 있는듯이..

  "엔젤스 에로우."   "엔젤스 에로우."  (Angel's arrow)

샤샤와 미샤가 동시에 공격을 가하였다.화살은 악마의 몸을 관통하였다.

  "성공이다~!"

  "미샤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히히~~"

악마의 상처가 말끔히 사라졌다.그러고는 몸이 검정색으로 변해가며 커지기 시작하였다.샤샤와 미샤는 놀란나머지 넋을 잃어버렸다.멍하니 보고 있던중 악마는 매우 흉측한 모습이 되었다.그리곤 미샤를 향해 공격을 했다.

  "케샬브.."

  "하악!"

미샤의 주위로 피가 튀면서 미샤가 공중에서 떨어졌다.

  "미샤!이런!! 감히 우리 미샤를!!!"

  "내가 쓸수있는 최강의 공격마법..."

  "내안에 잠들어있는 절망의 힘이여...그 모습을 바꿔 새로운힘을..."

  "어펙터!!!"

악마 잠시 당황하다가 방어마법을 쓴다.

  "크아아아~~"

  "마...막았다?!"

  "말도 안되...?"

  "이번엔 내차롄가..."

  "받아라!"

샤샤는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순간...

  "어펙터!"  "어펙터!"

남자 목소리와 여자 목소리가 함께 들리면서 자신의 양 어께위로 두개의 어떠한

것이 날아가는것을 느꼈다.

  "으아악!!!"

악마는 땅에 곤두박질 하였다.

  "샤샤언니~!"

  "샤샤 괜찮아?"

샤인과 카샤였다.

  "다행이다 와줘서.. 내가 미샤를 데리고 갈께"

  "같이가!저 악마도 지금 사라지고 있으니까."

  "맞아 샤샤언니 지금 저 악마는...."

  "!!!"

  "!!!"
  
  "!!!"

  "부활?!"

  "어디로 부활할까?"

  "당연히 악마겠지..."

  "젠장 빨리 결계를 쳐!"

  "우리가 지금까지 싸운게 헛수고가 되기전!!!!"

  "됬다 마계로 가는길을 막았어"

샤 가족(?)들은 동그란 원으로 분산되어 가고 있는 악마를 둘러쌓다.

  "이제 넌 독안에 든쥐야.."

검은 원이 마계가 아닌 벽을 통과했다.

  "저..저긴.."

  "설마..."

  "인간계?!"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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