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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ZLE posted Feb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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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6기엔딩 싱글앨범はじめよう ここから 太陽に向かって
하지메요우 코코카라 타이요우니 무캇테
여기에서 시작해요! 태양을 향해서

新しい二人の季節を
아타라시이 후타리노 키세츠오
새로운 우리 둘의 계절을…

戀は寄せては返して 搖れる波のように
코이와 요세테와 카에시테 유레루 나미노요우니
사랑은 밀려왔다가 밀려가며 흔들리는 파도처럼

胸の鼓動 鳴り響いている
무네노 코도- 나리히비이테 이루
마음의 고동이 울려 퍼지고 있어요…


波の聲 目を覺ませば
나미노 코에 메오 사마세바
파도 소리에 눈을 떠보니

「海にいるよ」 手紙がひとつ
「우미니 이루요」 테가미가 히토츠
「바다에 있을게」라는 편지가 한 통 있어요…


君の顔 探してみる 
키미노 카오 사가시테 미루
그대의 얼굴을 찾아 봐요

海邊へと續く 坂を上り 
우미에토 츠즈쿠 사카오 노보리
해변가로 이어지는 언덕을 올라가서

君を追って 胸に秘めた 想いのせて
키미오 옷테 무네니 히메타 오모이 노세테
가슴에 담긴 마음을 가지고 그대를 쫓아가요…


灼けたこの道は 君と私つなぐ
야케타 코노 미치와 키미토 와타시 츠나구
그을린 이 거리는 그대와 나를 이어요

驅け拔ける 飛行機雲より速く
카케누케루 히코우키구모요리 하야쿠
비행운보다도 빨리 이 거리를 빠져 나가요…

そして來年も 二人の夏が來て 
소시테 라이넴모 후타리노 나츠가 키테
그리고 내년도 우리 둘만의 여름이 와서

變わらずに南風 笑う
카와라즈니 미나미카제 와라우
변함없이 남풍이 불겠죠…



手をつなぎ 裸足のまま
테오 츠나기 하다시노 마마
손을 붙잡고, 맨발로 있어요

もうすぐ日が暮れてしまうね
모우 스구 히가 쿠레테 시마우네
이제 곧 해가 저버릴 것 같아요…


追いかけた 君の背中
오이카케타 키미노 세나카
그대의 뒷 모습을 쫓아 왔어요

夢中になって 轉んでいる
무츄우니 낫테 코론데이루
그것에 열중해서 넘어져 있는

砂だらけの 私の肩 そっと抱いて
스나다라케노 와타시노 카타 솟토 다이테
모래투성이인 내 어깨를 살며시 안아 주세요…


溢れた言葉は 波音に消されて
아후레타 코토바와 나미오토니 케사레테
흘려 넘치는 말들은 파도소리에 지워져요

砂浜に想いをなぞれば
스나하마니 오모이오 나조레바
모래사장에 마음을 그려 보면

きっと夕日が映した 二つの影の距離
킷토 유우히가 우츠시타 후타츠노 카게노 쿄리
분명히 저녁놀이 비추는 우리 둘의 그림자의 거리가

近づいてく 時間も止まる
치카즈이테쿠 지캉모 토마루
가까워져 갈거에요, 시간도 멈출거에요…



はじめよう ここから 太陽に向かって
하지메요우 코코카라 타이요우니 무캇테
여기에서 시작해요! 태양을 향해서

新しい二人の季節を
아타라시이 후타리노 키세츠오
새로운 우리 둘의 계절을…

戀は寄せては返して 搖れる波のように
코이와 요세테와 카에시테 유레루 나미노요우니
사랑은 밀려왔다가 밀려가며 흔들리는 파도처럼

胸の鼓動 鳴り響いている
무네노 코도우 나리히비이테 이루
마음의 고동이 울려 퍼지고 있어요…


「好き」と溢れた言葉は 波音に消されて
「스키」토 아후레타 코토바와 나미오토니 케사레테
「좋아한다」라는 말은 파도소리에 지워져요

砂浜に想いをなぞれば
스나하마니 오모이오 나조레바
모래사장에 마음을 그려 보면

きっと夕日が映した 二つの影の距離
킷토 유우히가 우츠시타 후타츠노 카게노 쿄리
분명히 저녁놀이 비추는 우리 둘의 그림자의 거리가

近づいてく 時間も止まる
치카즈이테쿠 지캉모 토마루
가까워져 갈거에요, 시간도 멈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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