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학교 선도부 부장 가정의 관례에서 어쩔 수없이 여장을 하고 있다. 「미탕」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오다미 가를 대대로 섬기는 거유(가짜) 여장 소년.

히메의 클래스 메이트. 당연히 남자다.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기에 히메의 모든 것을 아는 듯 한데..?

집에서 유리공방을 운영한다. 취미로 유리공예를 한다. 언젠가부터 가끔씩 환각 같은 게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 그것은 환각이 아니라 미래의 일부분.. 즉 미래의 조각이며, 계기가 있다면 볼 수 있다고 오키쿠라 카케루가 말해주는데..

이미 유키나리를 좋아하지만 유키나리는 후카미 토코를 좋아한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타카야마 야나기는 후카키 토코에게 사실 이미 유키나리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후카미 토코는 이미 유키나리가 야나기를 좋아하는 거라고 오해하며 응원하는데..

평소 말수는 적지만, 후카미 토코를 좋아한다. 토코가 가끔씩 선물해주는 유리 공예품을 받으면 기뻐한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병이 있는 듯 한데...

전학생. 미래를 볼 수 있으며, 미래에서 후카미 토코의 목소리를 들었다. 자신과 같은 능력이 있는 후카미 토코에게 관심을 가지는데...

타카야마 야나기와는 부모님끼리 재혼하신 관계로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남매이다. 유키나리는 후카미 토코를 좋아하며, 어느날 후카미 토코가 연애 금지라는 그룹 룰을 해제하여 용기를 내어 토코에게 고백을 하는데..

후카미 토코 친구들의 집합소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물론 시로사키 히로도 후카미 토코 친구이다. 같은 친구인 나가미야 사치를 좋아한며,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하는데..

후카미 토코의 동생으로 후카미 토코와는 다르게 딱 부러지는 성격으로, 활발하다. 꿈보다는 현실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시로사키 히로의 누나. 최근 면허를 따서 아무나 태우고 운전을 하고 싶어 한다. 얼마전 동생이 좋아하는 나가미야 사치가 병원에 가는 것을 보고 동생에게 말해주는데..

내 이름은 우사 카즈나리. 중학 3년간은 나에게 있어 재난이였다. 그 3년을 잊고, 고교생활은 기분 좋게, 평화롭게 살고 싶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도서실에서 리츠 선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처음으로 자취생활을 카와이장에서 하게 된다. 거기서 다시 재...

내 이름은 카와이 리츠. 나 그렇게 외로워 보이는 걸까? 혼자는 싫지 않은데... 혼자라고 여겨지는 건 싫고... 정말...

머릿 속은 에로로 가득 찼지만 막 18살이 된 후의 여고생 이상인 여자만 마음속에 가득 차 있어서 '초등학생이 좋다'가 들어갈 틈은 없다구요! 아 S가 좋아! 좀 더 좀 더 나를 하찮게 대해줘!

외모, 몸매, 직업 모든 것이 우수한데! 왜 나는 남자 운이 없는 걸까? 사귄 남자들이 네다리, 세다리, 양다리... 그런데.. 사야카 어딜 만지는 거야?! 흐─────익~! 떨어져 !! 떨어지란 말이야!!

와타나베 사야카입니다. 잘부탁해! 우사군! 사야카라고 불러도 돼 그리고 사야카는 어리광쟁이라서 껴안거나 그런걸 좋아하거든 고쳐야 겠다고 생각하긴 하는데(데헷) 마유미상.. 미안.. 내가 항상 짜증나게 하는 구나.. 흑흑 그러고 보니 둘 사이가 좋네요.. ...

무슨 일이니? 안색이 안좋은 걸? 스미코씨로 불러줘 상상했던 것보다 낡아서 놀랐지? 우우우훗, 고마워 리츠는 만만치 않을 거야 어머어머 괜찮니? 미안해, 한 번 해보고 싶었어 연애 드라마에서 조언도, 아무것도 아닌 의미심장할 뿐인 대사를 자만하듯이 내...

지갑을 신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나즈는 남아서 먹을래요! 엄마는 돌아가도 돼 집도 가깝고 뭘 만들고 있는 건가요? 헤에.. 어른인데도? 저기 말이야.. 어쩌면.. 좋아하는 걸지도.. 시로 군을..

이거 변변치 않은 거지만.. 딸이 소중히 하던 지갑이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답례를... 아뇨, 그런.... 이제 그만 가보고... 에에? 죄송해요 이 애가 푸딩을 무척 좋아해서..

어머, 스미코~ 어서와 여기보다 자매점 쪽이 문제야.. 그런데 리더 역할하던 알바생이 갑자기 그만둬서 괜찮은 애를 찾고는 있지만 독특한 애를 잘 중재하면서 일도 잘하는 애는 좀처럼...그래 그래 (저 애처럼) 으음~ 뭐, 조금은 개성적이지만 좋은 애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