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이 있어 이제서야 감상후기를 작성합니다.
이번 화도 역시 노자키군! 이라 할 정도로 재밌는 에피소드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이번 화는 세오와 와카마츠의 데이트!와 카시마는 음치?! 편이였는데요!
세오와 와카마츠는 음.. 분명 와카마츠는 모르겠는데.. 세오는 좋아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이 둘의 에피소드는 노자키군의 만화에서 재구성되면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호리 선배가 뮤지컬을 생각하여 카시마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카시마는 음치라 걱정입니다.
그 음치 수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
성악부의 로렐라이라 부르는 세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를 들은 로렐라이는(사실 안들었지만) 지금 바로 포기하는 것과 1년동안 죽어라 연습하고 포기하는 것 어떤게 좋냐며
전혀 긍정적인 선택지 따위는 존재하지 않은 선택을 강요합니다.
카시마도 자신이 엄청 노래 잘 부를 수준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며, 그냥 어 노래 못하네? 이정도였음 좋겠다는 소리에
사쿠라와 노자키군은 호리 선배가 뮤지컬을 싫어하는 것과 애초에 그런 기억이 없는 것 어떤 게 좋냐며
선배를 어떻게 하는 것이 빠를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ㅎㅎㅎ
너무나도 재밌었기에 이렇게 두서없이 작성한 듯 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노자키군 오프닝과 엔딩 싱글 앨범이 발매하였습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좋네요!
역시 오프닝이 좋습니다!!!
풀버전은 더욱 좋습니다!!
엔딩도 귀여우면서 좋네요 !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 오프닝을 고르겠습니다 헤에~
치요는 역시 리본이 본체였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잘보았습니다. ㅋㅋㅋ 벌써 오늘 또 나오는군요 노자키군
오프닝과 엔딩이 나왔나요!? 저도 받으러 가야겠습니다.ㅋ ㅋㅋ
로렐라이 잘됬으면 좋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