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01:24

D-1 !!!!!!!!

https://www.anizen.com/freeboard/170335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제 하루면 있으면 떠납니다.!!

으아아아~~

 

이번 여행은 코미케 + 일본 관광 입니다.

일단 숙박은 연말이라 구하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쪼개기하여

2박, 2박, 3박 이렇게 예약했습니다. 즉 호텔을 두 번이나 옮겨야 합니다...ㅠㅠ

그래도 전부 아키하바라역에서 가까운 곳이라, 크게 어려움을 없을 것 같습니다.

 

1~3일차는 코미케 일정 + 오다이바 주변관광 및 도쿄타워 + 아키하바라 관광으로 계획하고 있고,

4일차는 새해이니, 센소지, 메이지성? 에도성? 등등 신년 분위기를 느끼는 것에 촛점을 맞췄으며, 겸사겸사 봐서 동경대..!(도쿄대)도 둘러볼 생각입니다.

5일차 부터는 무계획이긴 합니다만, 일단 치바 쪽으로 다시 한 번 내청코 성지투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못 본(못 타본?) 내청코 이벤트 모노레일!을 타볼 생각입니다.

6일차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후지산 보러 하코네에 가볼까.. 일단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만약 못간다면 그냥 아키바 주변에서 놀 것 같네요.

7일차는 멀리 가는 일 없이 그저 아키바에서 있을 생각입니다. 그냥.. 쇼핑하며 귀국 준비를 해야겠지요...

 

사실 맨 처음 여행 갔을 때와는 다르게, 여행 일정을 딱히 정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뭐, 지난 여름은 말그대로 코미케와 아키바를 위한 일정이였기에, 아예 계획 자체가 없었긴 했습니다만, 뭔가 아쉬울 것 같아서

부랴부랴, 치바를 일정에 넣어 내청코 투어를 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나쁘진 않았고, 다시 가면 괜찮겠다 싶어서 이번 일정에 넣으려고 하고 있지요.ㅎㅎ

그 외에도 좀 알고 있는 주요 포인트 정도는 생각하고 있는 정도로 하고 여정에 따라 걍 패스하거나 삽입하거나 했습니다.

또 너무 여행 계획을 세워서 빡빡한 일정 때문에 여유롭게 관광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무계획을 좀 선호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이런 데가 있었어? 어 내가 지나갔던 곳인데.. 하는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대략적으로 알아는 보고 가는 게 좋지요.ㅎㅎ

 

적다보니 두서가 없는데... 아무튼, 화요일! 떠납니다!

Comment '9'
  • profile
    하루냥 2015.12.28 01:24
    ♡축하합니다^^ 하루히님에게 74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 profile
    미샤가짱~ 2015.12.28 11:30
    부럽습니다 ㅠㅠ 잘다녀오세요
  • profile
    하루히 2015.12.28 11:44
    넵 잘다녀오겠습니닷..!
  • profile
    장문유희 2016.01.10 14:22
    내청코와, 후지산은 보셨습니까..?
  • profile
    하루히 2016.01.10 22:26
    후지산은 비행기에서 보고, 내청코는 조금만 보다 와버렸네요...ㅠ.ㅠ
  • profile
    장문유희 2016.01.11 02:34
    ㅠㅠ 내청코가 아쉽네요 ㅠ
  • profile
    하루히 2016.01.11 02:39
    내청코 모노레일 보고 오려고 했는데, 깜빡했다죠..ㅠㅠ 유키노시타 집만 보고 왔습니다.
  • profile
    장문유희 2016.01.11 17:01
    집은 보고 오신겁니까!?
  • profile
    하루히 2016.01.11 17:15

    넵. ㅎ 사실 지난 여름에 이미 웬만한 장소는 다 보고 와서리....ㅎㅎ 집도 봤지만, 도착했을 땐 밤이여서, 이번엔 낮에 가봤습니다.


애니이야기

애니즌의 자유토크

  1. 2020년 새해 인사 6

  2. 악역 영애 레벨 99 ~히든 보스는 맞지만 마왕은 아니에요~ ED 好きがレベチ (좋아함의 급이 달라) 가사 0 file

  3. 소소한 피규어 3 file

  4. 게시판 에디터를 변경하였습니다. 2

  5. 요즘 사이트 이것 저것 테스트 중입니다. 4

  6. 흐흐 10

  7. 요금 근황 2

  8. 무사히 도쿄를 다녀왔습니다만, 2

  9. 이어서 씁니다. 7

  10. 추석입니다! 8

  11. 안과를 다녀왔습니다. 4

  12. 요즘 근황입니다. 8

  13. 12월 인사 4

  14. 오사카에서 당분간 머물게 될거 같아요. 8

  15. 데스크탑을 맞췄습니다 4

Board Pagination Prev 1 ...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Next
/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