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8 11:31

이것 저것

https://www.anizen.com/freeboard/173244 조회 수 30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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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까지 휴가였습니다만,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느냐 사실상 누워만 있었습니다...
언제 부터 생긴지 모르지만,, 팔에 혹처럼 툭 튀어나온 것이 있어 이번 휴가 기간동안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왼팔만 제거하였고, 나머지는 날씨가 시원해지면 할 생각입니다.
지방종의 발생 원인은 딱히 없답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악성만 아니면 그냥 방치해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2. 리라이프를 모두 보았습니다. 몰랐었는데, 리라이프가 TV 방영 전 애니플러스(일본) 어플이였던가...에서 전 화(13화)가 선 공개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직 6화밖에 방영되진 않았지만,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흠... 참으로 간만에 재밌는 애니를 본 것 같네요...ㅎㅎ
내용은 일단 웹툰의 내용을 전부 다 담진 못했고, 느낌상 1학기까지만~ 다룬 듯 합니다. 2기 기대해봅니다.

3. 방에 있는 PC의 위치를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본체를 최대한 베란다 쪽으로 옮겼는데, 아뿔싸... 각종 선 (모니터, 전원, USB등)이 짧아서... 긴 걸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5M 짜리로..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3M면 충분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4. Micro SD 메모리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32GB 짜리 삼성 Pro Plus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바로....! NAS에 MicroSD카드를 삽입하여 가상OS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가상OS 없이 CentOS7이 올라가 있지만,
이번에 가상화 공부도 할겸 ESXi를 설치 후 Centos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작업을 하고 세팅이 완료되면 애니즌 서버를 이전할 계획입니다. 드디어... 애니즌은 자체적 서버로 운영할 겁니다..!

5. 무더위로 애니즌 13주년을 그냥 넘어가버렸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넘겨버렸네요...ㅠ.ㅠ
여행기를 작성하기도 했었는데, 사는 게 뭐 이리 바쁜지.... 사실 바쁘다기보다 만사가 귀찮아서 내팽겨친 것 같습니다.
이번 서버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6. 애니메이션 코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위키 시스템처럼 사용자의 참여로 구축을 하고 싶었는데,
애니 특화는 아니지만, 다양한 애니정보를 나무위키등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NO 였고, 그래서 다시 생각한 것이 현재 처럼 갈무리된 애니메이션 정보 페이지를 구축하자 입니다.
따라서, 현행과 비슷한 방식으로 제가..! 다양한 애니 정보를 갈무리하여 올릴 생각입니다.
이름은 그대로 애니 위키로 할겁니다! 사용자 참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부 리뷰등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있어서는 같은 역할을 하니까요.

7. 무더운 여름입니다.
정말 더워서 집에서만 꼭 틀어 박혀 있었습니다.
누진세로 전기 요금 걱정은 되지만, 에어컨을 안 켜고 있을 순 없었기에.... 에어컨과 붙어 산 듯 합니다.
모두 무더운 여름에 열사병 주위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2'
  • profile
    미샤가짱~ 2016.08.11 20:33
    우와아! 자체 서버인 거군요? 두근두근ㅎㅎ 새시작은 언제나 즐거운 듯합니다.
  • profile
    하루히 2016.08.16 17:20
    주말동안 세팅했는데, 문제가 발생해서 GG 쳤습니다..ㅠㅠ 이번 주말에 다시 도전해봐야 할 듯 하네요..

    이상하게 먹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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