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6 23:34

오늘 낮에….

https://www.anizen.com/freeboard/61423 조회 수 52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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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텐 소설 주문상태를 보니까.
우체국으로 보내졌다길래
'아, 이제 곧 오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기다렸건만.

않왔습니다.

.
.
.
아, 토요일날 우체국 쉬는구나...





그냥 여기서 끝내긴 아쉬우니,
방금 전 프루나로 받은 피타텐 동인지(!!)에 있던 시 하나 올립니다.



彼の女の 罪なら
그 여자의 죄라면

私が 罰を うけほしょう
내가 죄값을 짊어질 것입니다.



彼の女の 苦しみなら
그 여자의 괴로움 이라면

私が その痛みをうけましょう
내가 그 아픔을 받을 것입니다.



何故なら
왜냐하면,

私は 咎人なのだから
나는 죄인이니까요.



終。
마침.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어서 지식검색까지 동원해서 썼음.)



이거 인장으로 쓸까?
Comment '5'
  • profile
    Mira 2005.11.27 00:00
    멋지네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

    사랑하는 여자의 죄라면 정말 대신 짊어 지는...

    그런 남자가 되고 싶어요~!
  • ?
    2094aa 2005.11.27 02:00
    이것을 번역하며 느낀건
    '글씨를 예쁘게 쓰자!'

    私 를 禾ひ 로 착각했고,
    故 를 す攵 로 착각했을 정도….
    게다가 が 도 や 로 보이니…. (너의 일어 실력이 부족한게 아닐까?)
  • profile
    The。샤샤™ 2005.11.27 12:25
    시.. 참 감동적이에요..
    인장을 공용으로...[퍽!]

    아마 일요일도 우체국이 쉬지 않나요?
  • ?
    NP리아라 2005.11.27 15:28
    2094aa//그렇습니다;;

    샤샤//공감 10000%
  • profile
    아인슈타인 2005.11.27 17:00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건 손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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