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4 22:50

하하하~ 이거이거..;

https://www.anizen.com/freeboard/68131 조회 수 56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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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소망입니다~

드디어 내일.. 2학년의 로망이라불리는.. 여행을 가는군요..

바로 수학여행!!

가는 장소는 제주도입니다.. 후후후..[뻔하다고 생각하는 장소로군요.. ㄷㄷ]

그래도 여행은 여행! 사실 기대가 됩니다~

지금 준비하느라 바빠요~ ㅎㅎ

3박4일로 가는거라 으흐흐..

돌아오는건 수요일쯤이겠군요~

즐겁게 놀다오겠습니다 후후후..

자 그럼 다들 수요일에..



갑시다! 이왕가는거! 가토냥이 운전하는 저차에 올라타서 SOS단 여성분들과 함께 가고싶군요 후후후..
Comment '3'
  • profile
    新─Nagato™ 2007.03.24 23:52
    제주도라.....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군요 ㄷㄷ;;;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나가토가 운전하는 자동타라...... 아마.. 0.00001mm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차선 중앙을 달리며... 정확히 정지선 앞에서고... 60제한 속도에선 '정확히' 60으로 달리고....
    주유소에선... 기름 단 1방울이 부족하기만 하면 .. 바로 따지는....?
    음훗.. 타보고 싶군요. ^^~
  • ?
    2094aa 2007.03.24 23:55
    근데 제주도 가는데, 요즘 날씨 흐려서 비행기 뜰 수 있을지...
    근데 일요일날 가는겁니까? 게다가 3박 4일 이라니...(저는 2박 3일로 갔었는데...끝난 뒤 바로 일요일...)

    잘 갔다오시고요, 한라산 가시면, 쓰레기 버리지 마시고 저처럼 주워 오시길

    저 한라산 갔을 때, 등산 전에 초코바랑 생수 줬는데요, 안그래도 둔한 몸으로 1/3 쯤 올라갔을 때(대부분 1/4 쯤 포기.) 포기하고 내려오는데(발이 끊어질것 같아서..) 죄다 초코바 껍데기랑 생수통 천지더군요. 엄청 창피했습니다. 봉투가 없어서 손가락 사이마다 생수통 끼고(손 저릴정도로) 주머니 꽉꽉 채우고도 수두룩한 쓰례기를 보니 이거...
    그러면서 한심한게, 우리반 여학생 몇몇이 중간휴식공간에 도착했을 때, 어떤 아저씨한테서 저희학교 학생들 쓰례기 버린다고 혼났나봅니다. 혼나서 주워놓고는 내려와서 담임한테 '우리는 버리지도 안았는데 욕하고 지X이에요' 막 그랬다가 담임선생님께 혼났던게 참 고소하더군요. 담임선생님이 그 때하신 말대로 선행은 남한테 모르게 해야합니다.)

    근데 또 딴데로 세네 이거...아무리 봐도 잘난척으로 들리니 이거...
  • ?
    相坂さよ 2007.03.25 00:21
    ;;;; 제주도라;; 아직 중학생이라 제주도가 멀게만 느껴지는거군요 수학여행 ㄷㄷ 부럽습니다
    여행 잘갓다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