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기}◐PTT 제 5화◑ <악마의 보람?!>

by ◐샤샤와냐◑ posted Oct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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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암가.. 도데체 뭐하는 애지... 웃고 있다가 돌아서면 화를 내는... 지금도 점점 장난이 심해지고있어..."

  "아니..이건 장난을 넘어 섰어 점점 천사에서 악마로 변해가는듯..."

뒤에서 암가가 무서운 기세로 달려든다.

  "야! 서지우~!"

  "퍽!"

  "아얏! 그만좀 때려라~"

  "히~ 재밋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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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화:악마의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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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시간]

  "차렷! 경례"

  "안녕히계세요~"

  "와아~"

아이들이 문틈으로 우르르 달려나간다. 서로 먼저 나갈려고 안달이다.지우는 차분히 반히 썰렁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갔다.

  "태클!"

  "아앗!!"

  "쿵!!!"

누군가 뒤에서 발을 것어서 지우는 딱딱한 시멘트 바닥으로 넘어졌다. 매우 아팟던지 한동안 머리를 싸매고 일어나질 못했다.

  "야야 괜찮냐?지우야?"

  ' 이 목소린... 암가잖아...'

  "내가 괜찮을 것같냐?"

  "푸웃!"

  "왜웃어!"

  "아까 니가 넘어 지는 꼴을 다른 애가 봤어야 하는건데~"

  "뭐야!!!!"

  "퍼어억!!!"

  "후후...그래..이렇게 나와야지..."

  "뭐엇?!"

지우가 갑자기 돌변하는 말투를 듣고는 깜짝 놀랬다.

  "받아라!!"

어디선가 많이들어본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공간이동!!"

지우는 바닥에 생긴 구멍으로 빠졌고 얼마안가서 구멍은 사라졌다.

  "케샬...?"

  "천사인가..."

  "......"

  "그래~인간계에도 천사가 내려와 있다는 거지... 점점 재밋어 지는데..."

  "인간계로 부활한 보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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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자 2기 첫 좌담회를 시작하겠어요.

S:어라 왜 아무도 없냐....

S:이상하다 오늘 소설게시판에서 좌담회가 있다고 했는데...

S:!!!!!

S:이럴수가.... 소설게시판이아니고!!! 소설 이야기에서잖아!!!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4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