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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지우야 이제 눈이 보이니??
지우: 응 아주 잘 보여,그런데 미샤 나를 예전에 꼬맹이로 바꿀순 없을까??
미샤: 가능해.. 그래서 나도 지금 옛날 그대로의 모습인걸??몇살로??
지우: 응.. 너를 처음본 그나이...
미샤: 응 알았어..
마법의 주문을 외워야 되..


                 샤쁘릉롱 쇼빠이꼬네이따 마이키~!
지우: 어!! 정말 그대로 변신을 해버렸내!!
정말 정식 천사가 되었구나!@!@
미샤: 응. 아까 전 부터 말을 했잖아.
그런데 지우야ㅐ..
지우: 왜??
미샤: 나 이제 내일이면 인간이 되어 버려..
지우: 왜!!?
미샤: 응.. 나는 옷을 검정색으로 입어서 정식 천사가 될수없어서 1루밖에 못해.,
정말 미안해..내가 하얀색 옷만 입었어도,,,너를 행복하게 할수 있었는데..
정말 미안해.
지우: 아니야.. 오히려 내가 정말 미안해..
미샤: 고마워 너밖에 없어 지우야..
그런데 지우야.. 다른 아이들은 어디갔어??
지우: 응.. 어짜피 니가 게네들 한테 가도 않보이니까. 차라리 부르지를
않았어,,
미샤: 잘했어. 그럼 내일 나랑 만나면 되겠다..
지우: 그러면 되겠네..
그런데.. 미샤./. 혜성이랑 은별이랑 세준이가.. 니가 천사가 않된 모습을 보면 얼마나 슬터 할까??
미샤: 괺찮아.. 그냥 시험에서 떨어 졌다고 하면되,
그런데 세준이는 어디서 않보여?? 지우가 오지 말라고 해서 않올애가 않인데..
지우: 그래서 내가 미샤가 널 잊고 싶대..
라고 해서 않온고야..
미샤: 잘됬다..
그럼 내일 반겨 줘야 겟다..
지우: 그건 맞는 소리지만. 왜 너는 꼭 세준이 한테만 잘해주지..
미샤:삐진거야??
지우: 아냐 그럼 내일봐!
  • ?
    인간과천사 2004.12.15 16:54
    저기~
    이것 지우한테 잘해주야죠!
    에이 그렇게 어딨어 세준이가 싫은데 지우한테 잘 하는 미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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