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9 23:35

하트의날개

(*.115.47.202) 조회 수 100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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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뭔가 일어버린듯 자꾸 불안한 마음만 생기고
하루 지나도 지나도 허전한 마음뿐이야

언제부터인가 널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난 한마디 못하고 그냥 그냥 우물거렸어

나에게 조금만 남들 같은 용기가
있다면 내 마음을 줄텐데

이세상 그 누구보다 널 좋아해
비밀이긴 하지만

언젠가 전하고 싶어
날 보는 너의 눈빛이

따스해질 때 말해줄께


* NZL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0 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