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9 23:35

내게와줘

(*.115.47.202) 조회 수 673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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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외로웠던 너는 내게 왔지만
기다렸었던걸 너는 몰랐었지

이제까지 바랬었던 순간만이
나를 기뻐하게 했었던 거예요

기억하고 있진 않나요 꿈같은 순간
난 바라는건 없었지만

나 혼자만 좋았다면 너를 보내고
망설이지 않았겠지

힘들어도 내게 다가와 (내게와줘)
이젠 너 없이는 내가 없잖아

매일 보고 있어도 널 볼 수 없지만
이제는 난 알아 느끼는게 있어

나는 너를 닮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