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9 23:38

엔딩 -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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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학원Q흐르는 눈물을 보이긴 싫어
또 휘파람만 불고 있죠

마음에 담은 한 마디의 말도
삼켜버린 채 돌아서네

그대를 향한 마음을 숨기고 이제 보내야 하겠죠
혹시 부담이 될까봐 애써 웃어야 하겠죠

저 하늘 위에 떠가는 구름에 눈물 거두어 보내면
비 되어 위로해줄까

고마워요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