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LE
2004.06.07 14:31

my PITA-TEN # 5 - 2

조회 수 284 추천 수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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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표정/소리등에 쓰임.
:" 대화
[] 장소 또는 날짜
() 혼잣말 또는 생각
// 회상




코타로: 어 떻게..... 미샤누나가... 보이는 거야...?"

미샤: 그건..."

my PITA-TEN # 5

코타로: 어 떻게..... 미샤누나가... 보이는 거야...?"

미샤: 그건...

        나도 몰라 우히히히."

코타로: 에..엣?!"

미샤: 우히히히 코타로도 참~ 보이면 안되?!
        내가 싫은거야?"

코타로: 아, 아니예요.. 그런데.. 미샤누나가 여긴 왠일로..."

미샤: 그야~ 코타로가 걱정이 되서 왔는데...
        보진 못해도... 그래도 도와줄려고.... 지금 코타로는
        행복해보이질 않아...서 말야~
        그런데 코타로가 날 볼 수 있어서 무척 기뻐 우히히히."

코타로: 아....
           (그런가..그렇구나...하긴...
           이렇게 외로울지는 몰랐어...그때엔..)"

미샤: ...로..코타로?"

코타로: 네?"

미샤: 왜그래..? 심각한 표정을 해서는..."

코타로: 아, 아니예요. 미샤누나
           그런데 이렇게 마음대로 오셔도 괜찮은건가요?"

미샤: 아, 허락받고 왔어~ 우히히히"

코타로: 네에.."

미샤: 으음, 오늘은 늦었으니까...
        오늘은 이만 자자~"

코타로: 응, 그럼 미샤누나 안녕히...

           엥?!

           미샤누나.. 지금 뭐하는 겁니까..?"

미샤: 응? 왜? 아,
        코타로랑~ 같이 자려구~!!

코타로: *발그레*

          네에에에엣?!"

미샤: 우히히히~"

코타로: 미, 미샤누나..!! 으으.. 미샤누나는 여기서 자세요.
           저는 거실에서 잘께요.."

미샤: 왜~? 코타로~ 같이 자자~"

코타로: *발그레* 으으.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미샤: 히잉~"

[거실]

코타로: *화~끈*
          으으으.. 미샤누나는 역시..
          ........
          후...
          그래도 이렇게 기쁜 건 왤까..?

          미샤누나.. 다시 이렇게 만날수 있어서
          전 지금 무척 기뻐요.."


[다음날]
짹 짹 짹

코타로: 으음..

           벌써 아침...?"

미샤: 코타로~ 음냐야~"

코타로: *화~끈*

          우아아아앗 *벌떡*
      
미샤: 음냐~ 코타로 벌써 일어 났어?"

코타로: 미샤누나 왜 여기서 자는 거예요?"

미샤: 으음~ 난 코타로가 좋은 걸~ 그래서 이렇게 같이~ *꼬옥*
        있고 싶어~"

코타로: *화~끈*
           저, 저 세수하고 올께요..!!"

미샤: 코타로..."




작성후기

이번편에는 밝은 내용으로 글을 썼습니다^^
뭐.. 그전에도 그리 어두운건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밝은 전개로 나가니 괜찮네요
하지만..곧, 어두워...앗! 이건 비밀입니다..^^;;;

항상 늦게 소설을 쓰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따라 소재나 전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리~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 ?
    【파애】 2004.06.07 15:18
    미샤가 살짝꿍 응큼 ; 귀여워요 11 ^ - ^ '곧, 어두워...' 라고 말씀을 하시면
    다음편을 또 엄청나게 기대하게 되잖아요 - _ ㅠ 엉쓰 , NZLE 님 파애의 독촉 11
  • ?
    동방천사마료 2004.06.07 16:05
    와핫... 미샤의 귀여움을 더한... 매우 뽀샤시함이란...

    다음편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 ?
    피타리나★☆ 2004.06.07 16:13
    읽으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전보다 더 잘 쓰신것 같다는 생각이~ ^^
    설명이 자세하게 된 건가? 글을 읽으면서 그 모습이 머리속에 완벽하게 상상이 되네요~ ^^
    아무튼 너무 잘 쓰셨궁 매우 코믹 했습니다~ ^^ (코타로가 귀엽게 느껴지네~ ;;)

    다음편도 힘 내시구요~ 이번글 너무 재미 있게 읽어서 '추천' 꾸욱~~ ^^ (Vote : 추천? 맞죠?)
  • ?
    삐따텐아찌 2004.06.07 22:19
    미샤가 다시 돌아왔으니

    이야기가 재미있고 감동있게

    진행 될듯 하네요...ㅎㅎ 추억의 만화책에서 내용을 살렸다는 느낌이...ㅎㅎ
  • ?
    미샤VS시아 2004.06.07 22:24
    흐흠 피타텐에 미샤가없으면 단팥빠진붕어빵?
  • ?
    피타리나★☆ 2004.06.07 23:55
    그런데... 뭔가 당황스러운(?) 것이... 아무 이유도 없이... 미샤가 다시 보인다는게.. 쪼금...
    분명 만화 책 마지막에서는 미샤를 보지 못 하게 되었는데...
    조금 아쉽운 점이 없지 않아 있네요...
  • ?
    한 정현 2004.06.08 16:04
    뭐.. 쓰기전엔 견습생이었으니까
    힘이 약해서 풀렸다 치면 되지 않을까요 ㅡㅡ; 견습생이면 천사보단 떨어질테니까,
  • profile
    ◐샤샤와냐◑ 2004.07.08 20:19
    미샤VS시아의 의견보충~~ 붕어빵없는 붕어빵집~~
  • ?
    포레버미샤짱 2004.10.09 10:39
    헉 이번편이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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