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 16화 : 전설의 천사 마리오의 일기 2편
+마리오의 꿈속+
마리오는 어딘가에 떨어졌다.
"여긴 어디지? 혹시 옛날 로마인가??"
"그렇다."
"엇, 예수님!! 어디 가시는 거죠??"
"나는 지금 벌을 받기 위해 형벌장으로 가는 중이다."
"..."
"내가 죽어서도 하느님에게 충성을 다해라."
"아니... 예수님!!"
결국 예수는 율법자가 보낸 간수(?)에 의해서 무참히 죽어갔고...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었다.
+마리오의 꿈속 끝+
"으앗!!"
갑자기 구름 소파에서 깨어난 마리오. 그는 냉장고에서 케로케로콜라를 마셨다.
시간을 보니 4시 30분. 잠을 잔 지 2시간도 채 안된 시간이었다.
"그 율법자들... 내 손으로 죽이고 예수님을 구했어야 했는데..."
마리오는 10분간 계속 그 생각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 다시 구름 소파에 몸을 묻었다.
아침 7시 30분.
(띠리링!! 지금 시간은 아침 7시 30분입니다.)
"미샤양... 주무셨나요??"
"저 여기 있어요~"
"앗, 어디 있죠??"
"미니 컴퓨터에 보세요."
마리오는 컴퓨터를 켰다.
"미샤양!!"
"헤헤헤~"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예수님이 율법자들에게 끌려가고 있더군요..."
"그게 사실이예요?? 무섭다..."
"제 손으로 날렸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제가 하계로 내려와도 될까요??"
"괜찮아요. 코타로도 없어요."
'아... 그렇구나...'
"어때요, 더 이뻐진 거 같지 않아요?? 이히히히~"
'아... 무지하게 이쁘다~'
마리오는 한순간에 얼굴이 빨개졌다.
"하, 하하하... 이쁘네요..."
"그래요?? 이히히히~"
'진짜 귀엽다...'
"어머, 저한테 홀딱(!!) 빠졌네요~"
"아... '천계의 모든 천사들이 선망하는 레전드님이 미샤같은 하급 천사에게 홀딱 빠지다니 실망이다.'라고 하는 천사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 미샤양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 우리 집에서 봐요~"
"예..."
그리고 컴퓨터를 껐다.
"파하하핫!!!"
처음으로 승리자가 된 기분같이 마리오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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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16화 - 전설의 천사 마리오의 일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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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도 먹었으니까... 슬슬 준비를 해 볼까??"
간단히 천계 아이템 몇 개와 하이퍼쉘, 그리고 뭔 문자를 적은 깃발을 가지고 궁궐로 갔다.
"레전드여... 왜 하계로 가려고 하는가??"
"아... 가서 인간들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잠깐, 가기 전에 이것 뿌리고 가거라."
"감사합니다."
"그건??"
"제가 직접 친필로 쓴 깃발입니다."
"어디 보자."
- 天使は 偉大です.(천사는 위대하다.) -
"오, 네 성격에 딱 맞는 문장이구나."
"감사합니다. 그럼 내려가보겠습니다."
"레전드 마리오님!!"
"어, 에리트 샤샤 아니더냐??"
"전 미샤에게 이걸 갖다주려고 합니다."
"아... 천사시험 통지서??"
"그렇습니다."
"빨리 가자. 늦겠다."
"잠깐, 거기 천사 둘이군..."
"뭐냐??"
"나! 최고의 전천후 악마. 이름은 냐다. 나랑 정식 배틀을 하지 않겠느냐??"
"네가 원한다면 해 주겠다."
"얼마나 강한지 보자."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미샤 : 엇, 등장했다.
마노시 : 마리오님!!
마리오 : 늦었지?? 헉... 헉...
미샤 : 웬 상처투성이??
마리오 : 그건... 냐상이랑 배틀했다...
마노시 : 뭐라구요??
▷POP-Paradice Of Pitaten 2기소설 : 마노시, 천사되다◁ 다음 이야기 - 마리오, 하계로
미샤, 마노시 : 기대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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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의 꿈속+
마리오는 어딘가에 떨어졌다.
"여긴 어디지? 혹시 옛날 로마인가??"
"그렇다."
"엇, 예수님!! 어디 가시는 거죠??"
"나는 지금 벌을 받기 위해 형벌장으로 가는 중이다."
"..."
"내가 죽어서도 하느님에게 충성을 다해라."
"아니... 예수님!!"
결국 예수는 율법자가 보낸 간수(?)에 의해서 무참히 죽어갔고...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었다.
+마리오의 꿈속 끝+
"으앗!!"
갑자기 구름 소파에서 깨어난 마리오. 그는 냉장고에서 케로케로콜라를 마셨다.
시간을 보니 4시 30분. 잠을 잔 지 2시간도 채 안된 시간이었다.
"그 율법자들... 내 손으로 죽이고 예수님을 구했어야 했는데..."
마리오는 10분간 계속 그 생각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 다시 구름 소파에 몸을 묻었다.
아침 7시 30분.
(띠리링!! 지금 시간은 아침 7시 30분입니다.)
"미샤양... 주무셨나요??"
"저 여기 있어요~"
"앗, 어디 있죠??"
"미니 컴퓨터에 보세요."
마리오는 컴퓨터를 켰다.
"미샤양!!"
"헤헤헤~"
"어젯밤에 꿈을 꿨는데... 예수님이 율법자들에게 끌려가고 있더군요..."
"그게 사실이예요?? 무섭다..."
"제 손으로 날렸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제가 하계로 내려와도 될까요??"
"괜찮아요. 코타로도 없어요."
'아... 그렇구나...'
"어때요, 더 이뻐진 거 같지 않아요?? 이히히히~"
'아... 무지하게 이쁘다~'
마리오는 한순간에 얼굴이 빨개졌다.
"하, 하하하... 이쁘네요..."
"그래요?? 이히히히~"
'진짜 귀엽다...'
"어머, 저한테 홀딱(!!) 빠졌네요~"
"아... '천계의 모든 천사들이 선망하는 레전드님이 미샤같은 하급 천사에게 홀딱 빠지다니 실망이다.'라고 하는 천사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 미샤양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 우리 집에서 봐요~"
"예..."
그리고 컴퓨터를 껐다.
"파하하핫!!!"
처음으로 승리자가 된 기분같이 마리오는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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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천계 아이템 몇 개와 하이퍼쉘, 그리고 뭔 문자를 적은 깃발을 가지고 궁궐로 갔다.
"레전드여... 왜 하계로 가려고 하는가??"
"아... 가서 인간들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잠깐, 가기 전에 이것 뿌리고 가거라."
"감사합니다."
"그건??"
"제가 직접 친필로 쓴 깃발입니다."
"어디 보자."
- 天使は 偉大です.(천사는 위대하다.) -
"오, 네 성격에 딱 맞는 문장이구나."
"감사합니다. 그럼 내려가보겠습니다."
"레전드 마리오님!!"
"어, 에리트 샤샤 아니더냐??"
"전 미샤에게 이걸 갖다주려고 합니다."
"아... 천사시험 통지서??"
"그렇습니다."
"빨리 가자. 늦겠다."
"잠깐, 거기 천사 둘이군..."
"뭐냐??"
"나! 최고의 전천후 악마. 이름은 냐다. 나랑 정식 배틀을 하지 않겠느냐??"
"네가 원한다면 해 주겠다."
"얼마나 강한지 보자."
To Be Continued!!
<다음 이야기>
미샤 : 엇, 등장했다.
마노시 : 마리오님!!
마리오 : 늦었지?? 헉... 헉...
미샤 : 웬 상처투성이??
마리오 : 그건... 냐상이랑 배틀했다...
마노시 :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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