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현재 일본이 공격의 목표가 되고 있다.

시아를 고타로우에게 보낼것을 예정한 사탄.

고타로우의 집안을 완전히 궤멸시킬것을 이미 실행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고위 간부마귀들의 회의를 한번 엿보자.



벨제뷔트 사탄(pccm) : 음, 크라우스 네가 일본에서 사악한 일을 저지를 수 있겠느냐?



크라우스 : 네. 절대로 주 벨제뷔트 사탄님을 실망시키지 않겠사옵니다.



벨제뷔트 사탄(pccm) : 오호, 나의 신실한 종아

너의 활약을 내가 기대하겠노라. 참으로 충성되도다.



크라우스 : 다 주의 은혜이옵니다.

주여, 더욱 악령충만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고타로우와 그의 가족들의 영혼을 주님께 드리고 싶나이다.



벨제뷔트 사탄(pccm) : 나의 사랑하는 종아~
네가 재물도 구하지 아니하고, 권세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악령충만을 구하니 참으로 신실되도다. 네게 이 모든 것들을 함께 주리라.

  

그러나 조심하라. 미카엘과 아리엘 리사라는 그 껄끄러운 존재가 오히려 나의 일을 방해하여 역효과를 유도시킬 수 있다. 만일 미샤가 고타로우에게 달라붙는다면 그것처럼 난처한 일도 없을 것이니라. 그러니 이번엔 빛의 성스러운 천사처럼 가장하고 겉으로는 좋은것을 주는 척 하되 영적으로는 짜증이나 답답함, 또는 원망을 유발하여 그 꼴도 보기싫은 미샤가 아예 접근하질 못하게 하라.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성스러운 존재들의 움직임도 감시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마무리도 깔끔했으면 하는도다. 그리고 미혹을 하기 쉽도록 고양이로 변신하거라.


크라우스 : 네 주님. 지옥 공산주의의 주체사상을 깊이 새겨서 주님의 진실하고 충실한 종이 과연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드리겠나이다. 모든 공산당의 어버이이신 주 사탄 공산당 주석님께 모든 영광을 바치옵니다.

시아 : 다시 인간세계로 가는구나.

크라우스 : 너에게는 블러드러스트가 걸려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지어다. 그것이 바로 너에대한 표식이요 증거니라. 주 사탄님께서는 너를 충실한 종으로 사용하실 것이다. 주 사탄님의 말씀대로 너는 매우 상냥한 척 해야하며 착한 적 해야 하느니라. 알겠느냐?

시아 : 네.

벨제뷔트 사탄(pccm) : 이제 드디어 고타로우를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 무하하하하하하하하핫.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경고] 소설은 하루에 1개씩만 쓰도록 하세요. 4 nzle 2005.09.11 3838
공지 소설게시판 이용안내 17 하루히 2004.05.11 8308
» 쓰론 오브 다크니스 17화-작전회의 템플오브세트 2005.06.26 325
103 쓰론 오브 다크니스 18화-작전회의2 템플오브세트 2005.06.26 348
102 쓰론 오브 다크니스 19화-템플 오브 다크니스의 창시 템플오브세트 2005.06.26 247
101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3화:언니에게 들켰다. ♡꾸러기 미샤 2005.06.27 313
100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4화- 2 인간과천사 2005.06.27 279
99 ☆미샤의 사촌언니는타락천사☆4화:전학생.. ♡꾸러기 미샤 2005.06.28 304
98 쓰론 오브 다크니스 20화-미샤의 등장 템플오브세트 2005.06.28 502
97 쓰론 오브 다크니스 21화-도살 장려회의 창설(create the slaughter encourage association) 템플오브세트 2005.06.28 252
96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템플 오브 세트(사탄교회) 템플오브세트 2005.06.29 361
95 쓰론 오브 다크니스 22화-유혈과 다크니스의 향연1 1 템플오브세트 2005.06.30 295
94 쓰론 오브 다크니스 23화-유혈과 다크니스의 향연2-미혹하는 악마 사탄. 1 지옥의사탄 2005.07.01 384
93 쓰론 오브 다크니스 24화-에레다 닥터 라우스 지옥의사탄 2005.07.02 225
92 쓰론 오브 다크니스 막간-사탄의 하루 지옥의사탄 2005.07.04 222
91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5화의 1편- 1 인간과천사 2005.07.06 204
90 쓰론 오브 다크니스 25화-데멕시크라스와 리아라의 접전 지옥의사탄 2005.07.09 270
89 25편 해석 지옥의사탄 2005.07.10 217
88 ST 3편-1: 죽어버린 미샤??? 설마....... 3 S시로T*^^* 2005.07.12 258
87 쓰론 오브 다크니스 26화-pact and ritual. 1 지옥의사탄 2005.07.12 199
86 ST 3편-2: 떼쟁이 미샤 말리기(ㅡㅡ) S시로T*^^* 2005.07.13 207
85 -{l like Love 미샤는, 타락천사}5화의 2편- 2 인간과천사 2005.07.13 235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