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그럼 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미샤: 당연히 싸야 되는데. 요리를 잘 못해서..
시아: 걱정 말아요.. 이래봐도 저 요리는 잘 해요..
미샤: 시아는 청소도 잘하는데..ㅡㅡ^
시아: 고마워요.. 전 악마라 천사들이 단점만 봐서 정말 싫었어요,, 그런데 천사에게 장점을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ㅇ^*
미샤: 왜? 천사같은 시아가 어떻게 천사들에게 단점만 듣게 되다니.. 나같은면 엄청 많이 칭찬을 들이댔을 텐데..
시아: (풋)들이대요??
미샤: 왜?
시아: 왠지 웃겨요..
미샤: 그래? 그럼 다행이고.. 나는 비웃은건줄 알았징~
시아: 그런데 미샤는 몇학년 몇반이에요??
미샤: 6학년 7반 인데... 왜??
시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미샤: 잠깐 옆집에 들려야 겠다..
그리고 미샤가 집밖으로 나와 지우네 로 감.. 그리고 미샤가 문을 두드림..
똑똑
지우: 누구 세요??
미샤: 옆집에 사는 사람인데요..
지우: 네~
미샤: 그런데 당신 이름이 뭐예요?
지우: 지우요..(ㅡ.ㅡ;;)
미샤: 저는 미샤예요.. 잘 부탁해요..
다음날 아침 미샤는 지각을 할뻔 했다. (늦잠을 자서..)
그때 미샤가 학교 에 들어가 교실문을 여는 순간 종이 친다.
딩동뎅동♬ 딩동뎅동♬
미샤: 에구구 지각할뻔 했네..
선생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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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지우는???
지우: (공부중..)
갑자기 비가 내림
지우: 어? 갑자기 비가 오네??
그때 갑자기 지우 눈 앞에 귀신이 지나 간다..
지우: (흡)
은별: 지우가 또 귀신을 본 모양이군..
혜성: (은별이에게 말함) 야! 지우또 방금 귀신 본거지??
은별: 너는 지우랑 몇년이나 같은반이 였으면서도 보르냐??
혜성: 알았어!!
선생님: 애들아 소개한다.
그때 교실문이 열리면서 세준이가 들어 온다..
선생님: 새로 들어온 세준이라고 한다.
세준: 잘 부탁한다.
선생님: 더 할말 없으면 들어 가렴..
세준: 네.
그러자 세준이가 이렇게 말한다.
세준: 여기서 혜성이라는 애가 누구냐!!
혜성: 난데~
세준: (눈을 부르르 떨며 자리로 앉는다.)
혜성: (황당)(o.o;;)
은별: 뭐 무슨 저런애가 다 있니??
지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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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샤 쪽은???
미샤: 앗! 비가 오네?? 우산 않가지고 왔는데..ㅜ.ㅜ;;
시아: (작은 목소리로) 미샤~
미샤: (작은 목소리로) 시아~ 어떻게 온거야??
시아: (작은 목소리로) 아.. 우산이랑 도시락...
미샤: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ㅜ.ㅜ←(갑격의 눈물)
시아: (작은 목소리로) 그럼 안녕 나 먼저 가볼께..
미샤: (작은 목소리로) 응~ㅜ.ㅜ←(감격의 눈물)
슬며시 문을 닫고 교실로 들어 온다,.
미샤:ㅡ.ㅡ;;;
선생님: 방금 뭐야~미샤
미샤: 예.. 친구가 우산하고 도시락을 주느라..
선생님: 어? 비가 오고 있었네..그럼 모두다 집에 가렴..
미샤: (헉)